주식회사 '오픈'이 운영하며 최상급 한우를 사용한 일본 전통 관서 스타일의 스키야키와 한우 구이 코스 다이닝을 선보이는 브랜드 ‘도쿄등심’은 4월 27일, 새로운 코스요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한우 프리미엄 다이닝 브랜드 ‘도쿄등심’은 일식 전문가 신동혁 셰프를 새로운 총괄셰프로 영입하였다. 신동혁 셰프는 일본 도쿄의 미쉐린 3스타를 보유한 샹그릴라 호텔 ‘나다망’의 수 셰프, 서울리츠칼튼 호텔 ‘하나조노’ 수 셰프, ‘히가시’ 헤드 셰프를 거쳐 현재 ㈜오픈의 재패니즈 모던 다이닝 ‘츠키요와’와 함께 ‘도쿄등심’의 총괄셰프를 맡고 있는 베테랑 일식 셰프이다.
신동혁 셰프는 “기존 도쿄등심의 코스구성에서 보다 일식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향후 제철 식재료로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계절마다 다양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쿄등심’은 전 매장에서 주류반입이 무료인 점 또한 널리 알려져 있다. ‘도쿄등심’ 전 지점에서는 와인을 비롯한 각종 주류(소주, 맥주류 제외)가 무제한으로 반입이 가능하며, 무료로 잔을 세팅해주는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이에 대해서 관계자는 이어 “’도쿄등심’은 한우 스키야키와 구이, 다양한 일식요리를 코스로 즐길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이 특히 많이 찾아 주신다”며, “거기에 더해 전 지점이 ‘콜키지 프리’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이 가능한 점을 많이 좋아해 주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쿄등심’은 여의도점, 선릉점, 광교앨리웨이점 등 3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