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 도쿄등심 광교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광교 앨리웨이에 자리한 도쿄등심 광교점은 잠실, 선릉, 청담, 압구정, 여의도점, 광화문에 이은 7번째 직영매장이다.

특히 미슐랭 스타 출신 토니정 쉐프가 선보이는 도쿄등심 스페셜 코스(C 기준)는 워터에이징 한우 오마카세를 메인으로 한입요리 3가지, 제철생선 세비체와 부르생치즈로 속을 채운 연어 룰라드, 톳과 미나리 오일로 맛을 낸 통영산 바지락 죽, 새우살과 두부로 속을 채워 스팀 조리한 호박꽃과 구운 가리비관자, 오이&사과 가스파쵸와 복분자 호두분태, 마늘 표고밥&한우 들깨 된장국, 디저트로 새롭게 구성되어 보다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도쿄등심을 운영중인 ㈜오픈 관계자는 "도쿄등심 광교점은 메뉴에도 차별점을 두었다. 미슐랭 3스타 출신 토니정 총괄쉐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워터에이징 한우 오마카세 코스를 선보인다. 앞으로 프렌치 스타일의 일식과 한우를 퓨전하여 더욱 다양한 글로벌 메뉴를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