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암소 담은 정동’이라는 뜻의 한암동은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정동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부드러운 육질과 감칠맛이 뛰어난 대한민국 1% 미경산 한우 암소를
8시간 이상 정성을 들여 고아 만든 곰탕과 육개장,
13가지 다채로운 찬을 곁들인 한우 구이 한상 차림 등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정갈하게 담아냅니다.
한암동 공간의 모티프인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에서 영향을 받아
절제미가 돋보이는 담음새와 강직하고 뿌리 깊은 전통의 맛을 추구합니다.
‘세한도’의 깊이와 운치를 가장 한국적인 음식과 함께 한암동에서 경험하세요.